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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성장 일지

내가 대학원을 다닐 때 나는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는 이는 오직 중상위 랭킹의 대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성적을 가진 자들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막상 대학원 지원자 합격 리스트를 보고 다른 학교 사람들과 대화를 해본 결과... 꼭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꼭 네임벨류가 있는 학교를 나오지 않았더라도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을 알았다. 돈이 많거나 교수와 연줄이 있으면 쉽게 입학할 수 있는 게 대학원이었다 (졸업하는 건 다른 문제지만). 만약 돈이 없고 연줄도 없고 성적도 낮으면, 대학원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절대 그렇지 않다. 대학원 입학은 그냥 점수만 보고 명확하게 합격/불합격을 나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파악하면 낮은 성적으로도 대학원 입학이 가능하다. 따라서 만약 대학원에 진학하고 ..

이번 포스팅은 제가 추천하는 "연구실"을 다루었습니다. 이 글은 대학원 합격을 하고 최종학교를 고르는 사람들 혹은 현재 대학원 지원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거는 "연구실"을 추천하는 거지, 어떠한 "학교"를 가야 하는지 추천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제 책을 확인 하세요: https://kmong.com/gig/286159 좋은 학교가 아닌, 좋은 연구실 일단 연구실을 고를 때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다루는 연구실을 위주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옵션이 너무 많고, 지원서 넣을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 학교 넣을 때 $100-200 써야 되는데 무턱대고 다 넣을 수는 없잖아요? ) 밑에 있는 리스트를 토대로 전략적으로 연구실을 추려야 합니다. 만..

교수 컨택할까? 컨택을 왜 해야 할까? 네 번째 포스트는 미국 대학원 준비 중 교수를 미리 컨택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저는 무조건 컨택을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제가 제 책 “미국 대학원 입학, 졸업, 취업 끝내기”에 썼듯이 (https://kmong.com/gig/286159), 교수가 특정한 학생을 눈여겨보면 대학원 합격률이 높아지긴 해요. 그 이유는 제 책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일단 이메일을 보낼 때 교수에게 답장을 받을 확률은 정말 낮아요. 교수들은 하루에 정말 많은 이메일을 받거든요 (제 어드바이저가 자기 이메일 inbox를 한번 보여준 적 있는데, 제가 봐도 일일이 답장을 못하겠더라고요 양이 너무 많아서). 아무튼 답장을 받는다는 기대감은 줄이시고, 그저 (1) 교..

세 번째 포스트는 미국에서 석사를 할지 박사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글이다. 미국 대학원에 관련하여 석사/박사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보길 바란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자 내가 대학/대학원 졸업 후 원하는 직업은 무엇인가? 미국에서 졸업하고 직장을 갖는 게 목표이고, 어떠한 직업을 눈여겨보고 있다면 그 회사의 job posting을 구글 하여 educational requirement를 보자. 만약 박사가 필요한 직업이라면 "Ph.D. preferred"이라고 써져있을 것이다. 가끔"BS/MS" 혹은 "MS/PhD"라고 쓰여 있을 텐데, 그럴 경우 더 높은 학위가 취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실무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전재하에). 만약 학사 학위만 갖은 사람이 ..

첫 번째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연구경험은 합격을 높이는 데에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내가 대학교 다닐 때 후회하는 것들 중 하나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자리가 나는 연구실을 찾아다니며 일한 거다. 여러 연구실에서 일하는 거는 자신이 어떤 연구 주제/ 연구실 환경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곳에서나 일하는 거는 결국에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어떠한 연구실에서 일할까? 처음에는 대학생들을 받아줄 연구실을 찾는 게 힘들 수 있다. 연줄이 없어 관심있는 연구실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그냥 자리가 나는 연구실에 들어가서 잠깐 일해도 되지만, 똑똑하게 일해야 한다. 가령: 새로운 programming language를 배울 수 있는가? 이력서에 넣을 만한 구체적인 프로젝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