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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성장 일지
미국 연구실 선택 전략 2가지 본문
첫 번째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연구경험은 합격을 높이는 데에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내가 대학교 다닐 때 후회하는 것들 중 하나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자리가 나는 연구실을 찾아다니며 일한 거다. 여러 연구실에서 일하는 거는 자신이 어떤 연구 주제/ 연구실 환경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곳에서나 일하는 거는 결국에는 시간낭비일 뿐이다
어떠한 연구실에서 일할까?
처음에는 대학생들을 받아줄 연구실을 찾는 게 힘들 수 있다. 연줄이 없어 관심있는 연구실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그냥 자리가 나는 연구실에 들어가서 잠깐 일해도 되지만, 똑똑하게 일해야 한다. 가령: 새로운 programming language를 배울 수 있는가? 이력서에 넣을 만한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과제가 주어졌나? 연구 주제가 요즘 hot/trendy한가? 같은 거다. 처음에 이러한 "좋은" 연구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좋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1년 정도 일한 후에 다른 연구실로 옮기라고 하고 싶다.
그럼 대학원 준비 기간이 2-3년 정도 있는 학생들에게 내가 지금 추천하고 싶은 연구실은 어떤 곳일까? 어떤 곳을 전략적으로 골라야 할까?
전략적으로 연구실 고르는 방법 - 그 이유
이 책 ( https://kmong.com/gig/286159) 에도 나와있듯이, 연구실을 크기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작은 연구실, 중간 크기의 연구실, 큰 연구실. 그중 내가 추천하고 싶은 연구실은 작거나 큰 연구실이다.
➤작은 연구실: 대학원생이 1-2명밖에 안 되는 연구실
(1) 교수가 구체적이고 기억에 남는 추천서를 써줄 확률이 높다.
(2) 교수와 친분을 쌓으면 그 교수가 박사/포스닥이었던 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Hands-on 연구를 직접 할 수 있다.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당신에게 많은 일을 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대학원에서 배울 지식과 경험을 미리 얻을 수 있다.
(4) 교수와 친분을 쌓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적어도 포스터 / 학회 논문을 첫 번째 저자로 publish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큰 연구실: 인원이 10명이 넘고 포스닥이 대부분인 연구실
(1) 큰 연구실은 교수가 국내/국제적으로 유명하다는 뜻이다. 당신의 이력서가 눈에 더 띌 수 있다.
(2) 생각보다 이러한 이유로 나의 이력서를 더 눈에 띄게 보았다고 말한 교수가 다수 있었다.
(3) 포스닥이 많다는거는 연구실에 돈이 많다는 뜻이고, 그만큼 hot하고 펀딩을 쉽게 받는 연구주제라는 뜻이다.그럼 나중에 대학원 준비를 할 때 원서를 넣을 수 있는 대학원 옵션이 넓어진다.
(4) 큰 연구실은 공장처럼 논문을 정말 많이 뽑아낸다. 고로, 당신의 이름이 저자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력서에 연구활동을 그냥 기재하고 싶다고 이런저런 연구실을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지 말아라. 당신의 대학원 합격 가능성을 높여줄 연구실을 타깃 하고, 정말 열심히 일서 conference paper, journal paper, poster 등 여러 매개체 중 적어도 하나 정도에는 당신의 이름이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라. 이것이 키 포인트이다: 학회 혹은 논문에 자신의 이름을 저자 중 한 명으로 기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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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을 준비할 기간이 2-3년 정도 남아있는 학생이라면 밑에 있는 링크들을 확인해 보세요!
-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WIKE5SbT5aTTEvYrjBXpIQ
- 인스타: www.instagram.com/conqueringgradschool/
- PDF: https://kmong.com/gig/28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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